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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에서 2000년부터 보관해 오던 속기용 녹음테이프 1,680개를 MP3 파일로 변환하는 작업을 당사에서 수행합니다.

속기용 녹음테이프는 회의내용을 그대로 녹음하여 의회에서 보관해 오던 것으로

장기간 보존하기에 테이프의 한계가 있으며, 보관 장소, 음질저하 등의 문제가 있었는데

이를 MP3 파일로 변환하게 되면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장의 DVD에 수록하여 분산 보관하면 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쉽게 검색과 동시에 컴퓨터에서 곧바로 청취가 가능합니다.

이미 (주)제윤에서는 대전광역시의회, 수원시의회 등을 통해 녹음테이프를 MP3파일로 변환하는 작업을 해 오고 있었습니다.

의회에서 보관하고 있는 녹음테이프를 MP3파일로 변환하여 보관할 것을 권장하며,

본 작업에 따른 장비 및 프로그램, 기술력을 당사에서 보유하고 있으므로 문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